가톨릭중앙의료원 및 산하기관의 임상연구심사위원회(이하 CMC IRB) 는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연구대상자의 권리∙안전∙복지를 위하여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연구의 윤리적, 과학적 측면을 심사하기 위하여 기관장 직속으로 설치된 독립적 상설위원회입니다.

CMC는 1989년 국내 최초로 IRB를 설립한 이후, 2023년 현재 CMC 공동IRB인 중앙IRB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및
8개 병원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에
각 1개씩 총 10개의 IRB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CMC 중앙IRB는 CMC 산하 2개 기관 이상에서 진행되는 동일한 임상연구의 초기 심사를 담당함으로써 CMC 다기관 연구가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각 기관 IRB는 연구대상자 보호를 위해 기관장 직속기구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 기관의 IRB는 임상연구과제 심사 및 진행중인
연구의 감독, IRB 위원 관리, 연구자 교육, 과제 수행 점검 등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